<사진설명 : 부산라이온스컬럽 회장으로 취임한 이장우씨(사진 오른쪽)>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부산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월18일 부산 온천장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열린 가운데 53대 신임회장에 이장우(대양 엔베텍 대표이사/함양초55회·함중26회)씨가 취임했다. 이장우 회장은 현재 부울경 정치아카데미 3기 감사직을 맡고 있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인격을 인정받고 있다.동클럽에는 재부함양군향우회(이경신 회장. 김형출부회장) 향우 10여명이 멤버로 활동하며 고향을 빛내고 있다. 부산라이온스는 1960년대 창립된 한강이남에서 유일하게 처음 탄생된 클럽으로 경남지역은 물론. 서울. 중국. 미국 등 클럽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취임식 때 화환대신 받은 쌀화환으로 약 2톤의 축하쌀을 한국청소년복지회. 이삭의 집. 사상구청. 남구장애 복지관 등에 각각 기증했다. 강석윤 부산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