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향우회(회장 강정구)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순정)는 지난 6월19일 광교 제일가든식당에서 제3기 여성위원회를 마감하는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정구 회장 백남근 명예회장 김옥자 초대위원장과 3기 여성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순정 위원장은 “금방 2년이란 세원이 흘러갔습니다. 3기 여성위원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백남근 회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임원진과 위원여러분의 단결된 힘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쉬움도 있지만 나름대로 보람도 있었습니다. 강정구 신임회장님께서도 제4기 여성위원회가 발족하면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무엇이 제 마음을 숙연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백남근 명예회장은 “지난 2년여 동안 저와 함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해주신 이순정 위원장님을 비롯한 제3기 여성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자리든지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 생각합니다. 도민회에서도 재경함양군 여성위원회에 대한 칭찬이 자자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본 여성위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강정구 회장님과 호흡을 맞추어 4기에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강정구 회장은 “회장 재임기간동안 여성위원회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회장 취임 후 많은 단체와 분주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본 여성위원회를 비롯하여 각 분과 위원장 및 임원진은 일괄 발표를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3기의 마지막이 아니라 4기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김옥자 초대위원장의 “재경함양군 향우회 여성위원회가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출범 당시 두려움과 어려움도 많았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서로 상부상조하는 본 여성위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이어 백남근 명예회장. 강정구 회장. 강화자. 김점남. 서경자. 김도순. 김인숙 회원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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