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상림 로타리클럽은 6월20일 마천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00kg을 기증했다.이날 기증한 쌀은 지난 19일 함양 로터리클럽 곽치권 신임회장. 및 상림로타리클럽 전춘자 신임회장의 취임을 기념하여 의례적으로 받아오던 축하 화환대신 협찬받은 쌀이다.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로타리클럽의 이념을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천면사무소 직원. 마천면 주민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현규 마천면장은 “마천면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이 많아 꼭 필요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불우한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하여 고마움을 표시하겠다. 앞으로도 마천면에 소외된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쌀 1.000kg를 기증한 두 신임 회장님은 “마천면에는 소외계층이 많다는 마천면장의 말을 들었다. 앞으로 2개 정도의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촌일손돕기 등 인적. 물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