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 6학년 김보민 학생이 기계과학탐구 종목에서 대상을 차지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과학그림 부문에서는 김건욱(6년) 학생이 장려상을 차지했다.함양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기계과학. 과학그림 두 종목에 참가하여 기계과학 부문에서 대상 1명. 지난해에도 동 대회 기계과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뿐만 아니라 2012. 경남 과학전람회 교원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이러한 성과는 학교측의 관심과 격려 속에 김보민(6). 김건욱(6) 두 학생과 정원상(기계과학)교사와 배금야(과학그림)교사가 방과 후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습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또한. 대표 학생들은 함양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재학급 학생들로 매주 수.토요일에 실시하는 영재학급에서 다양한 조작. 실험. 탐구활동 등의 경험들이 보태진 결과다.조길래 교장은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력은 선진국으로 가는 기본 바탕이며 길목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평소 창의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이 잠재적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왔는데 이번에 좋은 결과가 있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학생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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