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임인택)는 사랑의 집 지어주기 제42호 입주식을 6월18일 박순상씨 집에서 열었다. 입주식에는 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서영재 군의회 의원. 주민생활지원실장. 유림면장 및 관내기관장.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씨는 그동안 오래되고 낡은 주택에서 홀로 기거해 주위에서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함양군의 지원과 유림면자원봉사협의회의 봉사로 사업비 1200만원이 투입돼 조립식단층구조(약33㎡) 집을 완공했다. 이번 입주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는 자리가 됐으며.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이불과 주방용품. 시계 등을 후원했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