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도의원(경상남도의원)과 함양국유림관리소장(소장 박동신)은 2011년 8월 '태풍 무이파' 영향으로 발생된 피해지역(함양군 병곡면 일원. 하동군 청암면 일원)의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했다.피해지역(함양군 병곡면 일원. 하동군 청암면 일원) 복구공사는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발주한 공사(면적 약4ha. 공사비 850백만원)로 2011년 11월경에 착수하여 현재 복구공사가 마무리 단계다.이영재 도의원은 “작년 태풍 무이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함양군과 하동군 일원 피해 복구공사가 우기 이전에 마무리되어 경남도민이자 의원으로서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재해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사방댐 등)을 확대 설치하여 경상남도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에도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가 높고 대형 태풍의 피해도 예상된다고 예보되었기에 여름철 우기이전 공사를 완료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로부터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재해(산사태) 대책본부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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