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김영식 회장(사진 가운데 흰옷)의 매부리코석 평가함양바르게살기산악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5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6일 박종민 바르게 살기협의회장 등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속리산 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4년여 동안 산악회장을 맡은 박종민씨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이날 아침 7시 상림 주차장에서 집결해 차로 이동. 상주화북면에 10시경 도착했다. 화북면은 함양의 마천면과 비슷한 지역이다. 문장대는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33번지로 지리산 정상이 함양군 마천면을 연상케 한다. 화북면은 상주시보다 충북지역을 생활권으로 하고 있으며 산 너머 법주사 쪽이 속리산면이다. 화북에서 2시간 반경 걸어 문장대에 도착했다. 문장대(文藏臺:1.054m)는 원래 구름 속에 감추어 있다하여 운장대라 하였으나 세조가 하루종일 글을 읽었다하여 문장대로 부르게 되었다. 3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 문장대에 서면 산 절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이날 김영식 산악회장은 “회원들의 적극 협조로 무사히 산행을 하였다”고 했다. 산행에 합류하고자 하는 이는 미리 바르게살기협의회 사무실 산악회에 신청해야 한다. 인원에 따라 차량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회비는 회원 이만원. 비회원 사만원이며 점심은 각자 준비해야 하고 나머지는 산악회에서 준비한다. 매달 말 토요일에 산행을 진행하나 사정이 있을 때 변경되기도 한다.  마장현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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