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청 공무원.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지난 6월12일 함양읍. 유림·지곡·안의면 등 양파주산단지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일손이 부족한 12농가 3.5ha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양파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와 관련하여 5월16일부터 6월20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인력알선을 통해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도 협조를 구하여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참여를 유도하고 있다특히 성민보육원에서는 6회에 걸쳐 매주 참여를 하고 있으며 경찰서. 교육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도 일손부족농가에 자체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현재 양파수확기에 3.000여명 정도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자매결연지. 대학생 등에 일손을 알선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등과 협조하여 양파수확이 끝날 때까지 최대한 인력을 지원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일손돕기를 총력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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