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지난 6일 함양군 녹지과에서 정태양과장을 비롯한 산삼계 직원과 주간함양 직원들이 산삼축제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정태양 녹지과장함양군을 대표하는 축제 ‘함양산삼축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산삼축제는 오는 7월26일부터 5일간 상림숲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더욱 격이 높아지게 됐다. 2012년 국가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면서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축제로서의 그 위상이 한껏 올랐다. 이에 따라 ‘20▲ 정민수 산삼계장18 세계 산삼엑스포’ 개최에도 청신호가 켜지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이 같은 함양산삼축제의 위상에 발맞춰 주간함양신문은 지난 6월6일 올해 축제를 보다 볼거리가 많고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성공적 축제로 만들기 위해 축제의 주무부서인 산림녹지과 직원들과 함께 축제의 운영방안과 프로그램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산삼축제를 실질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게 될 산림녹지과 정태양 과장과 산삼계 정민수 ▲ 노창탁 주무관계장을 비롯해 노창탁. 전옥주 담당 등이 참여했으며 본지에서는 하회영 편집국장을 비롯한 기자 3명이 동석했다.이번 축제의 프로그램에서부터 향후 축제의 나아갈 방향과 산삼엑스포로의 연계 등 다양한 질답이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축제의 방향도 제시됐다. 정태양 과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산삼축제는 그동안 많은 볼거리들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었다. 그러나 앞으로 축제는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온 가족이 직접 참여해 ▲ 전옥주 주무관즐기고 무엇인가를 얻어 가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하회영 편집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축제장을 방문해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향후 엑스포와 연계 가능한 시설들을 만들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어 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주간함양신문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함양산삼축제가 명품축제로 거듭나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서 발돋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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