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함양라이온스클럽 정광수 신임회장(우)과 노상민 이임회장국제라이온스협회 355-J지구 함양라이온스클럽 창립 제35주년 기념 행사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8일 함양 성림웨딩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상민 회장의 이임식 및 제36대 정광수(64·장수노인복지센터장)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정광수 신임회장은 “‘화합과 나눔으로 알찬봉사’를 펼치겠다는 각오와 함께 라이온스 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소외된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회원 상호간 우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존경받기보다 회원을 존경하고 칭찬하는 라이온스 회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각자 개인에게는 주어진 봉사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나눔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광수 회장은 함양출신으로 1992년 라이온스에 입회해 21년 동안 라이온 정신을 발휘해 지역사회는 물론 본 클럽 발전에도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이날 회장에 취임했다. 임원진으로 제1부회장 서영재. 제2부회장 노정만. 제3부회장 강찬희. 총무 김진홍. 재무 박동진. 테머 하영수. 트위스트 김정만 등이다.<김희순 객원기자>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