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6월 8일 백무동에서 세석목 대피소방향으로 등산 중이던 등산객이 가내소폭포 부근에서 발을 접지른 환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비가온 뒤 흐린 날이지만 산이 좋아서 지리산으로 찾아온 등산객 일원은 산행을 하던 중 등산객 조모씨(남55세.광주시)는 가내소 폭포 부근에서 돌멩이를 잘못 밟아서 발목이 골절(추정)되어 더이상 산행이 불가하여 119로 구조요청을 하였다. 산악구조대는 가내소폭포 부근은 통신 불가 지역으로 위치파악의 어려움이 있는 장소라 구조대원이 신속히 출동하여 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심신안정을 시킨 후 구조배낭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완료 하였다.함양소방서 산악구조대장은 “비가 온 후라 등산로가 많이 미끄럽고 위험하므로 법정 등산로를 이용하여 조심히 산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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