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통장과 자가 도서반납기를 아세요?박주원 학생기자(함양초5)▲ 자가도서반납기 ▲ 독서통장요즈음 함양 도서관에는 새로운 기계들이 보인다. 하지만 함양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이 기계는 자가 반납기다. 반납할 책을 1권씩 <책 읽히는 곳>에 대고. 투입구가 열리면 반납할 책을 넣어준다. 투입구가 닫히고 기계가 작동해 즉시 반납처리가 되는 것이다. CD. DVD는 양쪽 <CD. DVD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군민들은 휴일에도 책을 반납할 수 있어서 좋지만 도서관 개장시간에는 사용을 할 수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함양도서관에는 이 외에도 독서통장도 있다. 독서통장은 책을 반납한 날을 기록하여 준다. 그래서 아이들은 독서통장의 책 기록으로 “누가 더 많이 책을 읽었나?”라는 지식 경쟁도 하고 있다. 지식경쟁을 하며 전에 읽었던 책을 뒤돌아보기도 한다. 아이들은 독서통장에 자신이 읽은 책들을 보며 매우 뿌듯해 했다. 아이들은 "이 작은 통장 안에 지식을 저금해 놓은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다.이와 같이 함양 도서관의 새로운 변모로 아이들은 더욱더 많은 책을 읽고 자신이 읽은 책 제목이 차곡차곡 적힌 독서통장을 보며 지식이 무럭무럭 자라며 새로운 경험에 관한 꿈을 꾸고 있다.오늘도 많은 친구들이 함양도서관을 이용하며 지식발전소의 에너지 충전으로 지식의 불을 밝히고 있다. ▲박주원학생기자(함양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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