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최근 폭염일수 빈도와 강도 증가 추세에 따라 여름철 폭염발생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 중이다.군은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3.617명 현황을 파악하고 취약계층의 11.6%인 419명의 재난도우미를 확보했으며 확보된 재난도우미 현황을 4월중 크로샷 DB에 입력. 완료했다. 또한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경노당. 마을회관 등 냉난방기 보유 무더위쉼터 289개소에 대하여 간판 미부착 쉼터 정비. 관리카드 작성. 쉼터 환경점검 등으로 폭염 취약계층이 쉼터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쉼터정비에 최선을 다했다.앞으로 폭염경보. 주의보 발령시 신속히 재난도우미에게 재난문자 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전화. 건강체크. 행동요령 홍보 등을 추진하고 환자발생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폭염시 뜨거운 한 낮의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며. 밀폐된 현장은 환기시키거나 잠시 피할 것과 노약자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도 무더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 등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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