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6월2일 백무동에서 장터목대피소방향 비 법정 등산로인 한신지계곡 천령폭포 부근에서 등산객 발목부상으로 인한 구조 접수 후 즉시 출동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6월 새로운 한주의 시작을 지리산에서 시작하기 위해 지리산을 찾은 날. 백무동에서 천왕봉으로 가기 위해 산행을 하던 등산객 이모씨(여.42세).전북 전주시)는 사고 위험 때문에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샛길 이른바 비 법정 등산로를 들어가던 중 한신지계곡 천령폭포 부근에서 높이 2M가량 바위에서 미끄러져 발목골절로 거동이 불가하여. 119로 산악구조 요청을 했다.산악구조대는 즉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 및 구조활동을 위한 등반 시작하였고. 비 법정 등산로의 특성상 휴대전화연결이 되지 않는 지역으로 요구조자 위치 파악이 어려워 장시간 수색 활동하여 한신지계곡 천령폭포 인근에서 요구조자를 만나 환자 응급처치 및 심신안정을 시킨 후. 구조배낭을 이용하여 요구조자 업고 하산을 실시한 후 헬기작업이 가능한 장소로 이동 지원출동한 산림청 헬기로 안전하게 구조완료했다.함양소방서 산악구조대장(대장 서성일)은 “알려지지 않은 등산로나 샛길은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산행 시 법정등산로를 이용하는 게 안전한 산행의 시작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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