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향우회(회장 강정구)는 지난 5월31일 저녁6시30분 광교 제일가든식당(대표 정삼봉)에서 지난 2년 동안 여성위원회에서 군향우회 노고에 감사한다는 뜻으로 백남근 명예회장이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는 백남근 명예회장 강정구 회장 정오봉 백전면향우회장 김금옥 전 휴천면향우회장 유수연 사무국장 최원석 부회장 그리고 여성위원회 김옥자 초대위원장 이순덕 2대위원장 이순정 위원장과 30여명의 여성위원들이 참석했으며 김도순 총무로 진행됐다.백남근 명예회장은 “인수인계가 끝나고 정식으로 내일부터는 명예회장으로 강정구 회장님께 많은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오봉 회장님과는 남다른 필연이 있습니다. 서초로타리글럽 활동도 함께 하고 본인이 얼마 전 회장을 지냈는데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향우회관을 정오봉 회장님 건물로 이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여러모로 저렴하게 향우회관운영이 되도록 관리비 등 거의 공짜로 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식사도 정오봉 회장님께서 후원해주신다고 하니 더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훌륭하신 강정구 회장님께서 본 향우회를 더욱더 발전시키리라 믿으며 명예회장으로서 열심히 동참하겠습니다”라고 했다.강정구 회장은 “백남근 회장님께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시고 지난 2년 동안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오봉 백전면향우회장님께서 여성위원들을 위해 식사를 후원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성위원들은 본 향우회에 없어서는 안될 꽃 중에 꽃입니다. 백남근 회장님께 보내주신 사랑 저에게도 변함없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더 여성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본 향우회가 전국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이순정 여성위원장은 “백남근 명예회장님과 강정구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백전면 향우회장님으로서 본 여성위원들에게 보내주신 사랑.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각 읍면향우회 여성위원들의 단합된 봉사정신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적극적인 동참과 형조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차기 임원진에서도 더더욱 잘하리라 믿습니다”라고 했다.정오봉 백전면향우회장은 “부족하지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위원들의 봉사에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더 없는 기쁨이며 앞으로 군향우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건물을 신축하기 전까지는 군향우회관이 저렴하고 편안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라고 했다.이어 김옥자 초대위원장의 건배제의가 있었으며 맛 나는 식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돼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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