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소장.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백성진 주무관 지난해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서 목현 소하천이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지난 5월25일 서울시 코엑스에서 제19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재난관리과 백성진씨가 근정포장을 수상했으며 29일 이상용 현장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함양군은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 2011년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에 목현 소하천을 출품하여 치수안정성. 친수경관. 생태·환경. 역사·문화. 주민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목현 소하천은 2009년 6월 착공하여 총연장 1.8km를 자연석 호안 및 식생이 가능한 블록으로 설치하고 사업구역내 잔여지를 이용한 수변공원. 휴식공간. 가로수 및 초화류를 식제하여 4계절 내내 꽃이 필 수 있는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정비했다. 또 제방을 이용한 위킹로드를 설치하여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등 총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하여 아름다운 소하천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올해 소하천 정비사업 인센티브로 60억원(국비30억원. 도비15억원. 군비15억원)을 상사업비로 지원 받았다.군 관계자는 “소하천 정비 시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정비하고 사람과 하천이 함께 공존. 공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형 하천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