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21∼23일까지 축제 개최 제51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가 오는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키로 결정됐다. 또한 정문상 축제위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배종원 전 의회의장이 차기 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함양물레방아골 축제위원회는 30일 함양문화예술회관 1층 소공연장에서 총회를 열었다. 정문상 위원장의 사회로 회무를 처리. 예산 결산 및 연간 사업계획 보고와 정관변경의 건이 논의됐다. 특히. 정관변경에 있어서 그간 십수차례의 개정으로 인한 전면개정이 불가피하여 변경하게 되었으며 1962년 최초 규정한 운영규정을 계승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된 내면을 살펴보면 제전을 축제로 변경하는 등의 용어 변경과 정기총회를 매년 12월 개최하도록 하고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의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하고 연임(위원장은 1회만 연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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