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5월24일 함양공공하수처리장 통합관리센터에서 남강댐과 합천댐 상류지역 지자체와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하수도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류지역 하수시설 통합관리 운영방안 논의와 ‘함양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통합관리 운영 시연회’를 가졌다.현재 함양군은 운영관리 중인 공공하수처리시설 49개소 중 24개 시설을 통합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남강댐·합천댐 상류지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시설수이며. 관련시설 운영비에 대해 국고보조금 및 낙동강수계기금으로 지원요청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최완식 군수는 “회의에 참석한 하수도업무 담당자들에게 하수도시설과 업무는 주민이 일상생활에 의해 공공수역으로 배출되는 오염수를 하류 주민이 재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물로 순환시키는 친환경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혐오시설로 인식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고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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