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산불방지대책기간이 5월15일자 종료됐으나 석가탄신일이 포함되는 연휴기간 중에 유원지와 사찰 연등행사 등으로 산림 인접지 인구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에 군은 연휴기간인 5월26∼28일 중에 군청과 전 읍면사무소 12개소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순찰은 18개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군관계자는 “최근 영농철 농산쓰레기소각. 성묘객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산불로 출동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주민들의 주의가 절실한 실정”이라며 “산림은 대대로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재산이므로 산불예방 및 방지에 전 군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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