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상면향우회(회장 전병현)는 지난 5월19일 하남시 미사리 풀하우스 야외행사장에서 회장 및 부회장단 후원으로 2012년 재경서상면 어르신 큰잔치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재경함양군 경로회 정종인 회장 서극성 경로대학장 등 경로회원. 고향 서상에서 이동술 서상면장 조경래 노인회장 김정래 이장단협의회장 김재균 노인회 이사 및 각 마을 노인회장 및 많은 회원들. 그리고 본향우회 권영구. 박정원. 김태근. 유성기. 이치랑. 조석래. 강정구. 문백련. 성선엽 역대회장단 하상택 원로外 원로 및 경로회원. 향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사당역과 잠실역에서 대형버스를 준비하여 미사리로 이동하여 오리고기와 삼겹살 등으로 식사를 하고 각 조를 나누어 윷놀이를 한 후 서원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공식 행사가 있었다. 전병현 회장은 참석내빈을 소개한 후 “이동술 면장님을 비롯한 고향의 어르신들과 재경 경로회원 및 역대회장님과 향우님들의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 이 행사는 저와 부회장단의 후원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부회장단 및 사무국 총무단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재경 재향향우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기분 좋게 즐기는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재경함양군향우회 정기총회가 개최되는 날입니다. 본향우회원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본 향우회 제10대 회장을 역임하신 강정구 회장님께서 차기 신임회장으로 내정되어 총회의 인준만 통과되면 박성필 회장님에 이어 두 번째로 서상인의 자랑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축하의 자리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동술 서상면장은 “좋은 자리에 고향의 어르신들까지 초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재경 재향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서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고향에서는 단체장들의 의견과 뜻을 모아 서상면의 발전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구성하였습니다"라며 지리산케이블카유치사업 등 군정과 면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권영구 역대회장은 “본 행사를 준비한 향우회 집행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입고 싶은 것 다 입고 하고 싶은 것 다하고는 성공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산골 시골에서 이곳 서울에 상경하여 나름대로 성공하신 분들이 이 자리에 다 참석하셨습니다. 이제는 베풀고 사시기 바랍니다. 호랑이가 열두번을 물어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된다고 했습니다. 서상인의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고 고향을 위해 좋은 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이치랑 가수의 어머님 용서하세요라는 노랫말을 되새겨 보십시오. 정말 훌륭한 서상의 자랑거리 가수라 생각합니다”라고 했다.이어 부회장단과 여성회원들이 함께 어버이에 대한 글 낭독이 있었으며 어버이은혜 등 합창이 있었다. 조경래 서상노인회장의 건배사 및 건배제의가 있었고 권오상 향우의 사회로 흥겨운 여흥한마당 잔치가 있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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