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난 4월25일부터 27일 실시한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의 한 장면.함양군이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결과 경남도내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지난달 25∼27일 열린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함양군은 기존 틀에 박힌 고정된 현장훈련 시나리오에서 벗어나 임무와 역할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토의형 도상훈련으로 진행했다. 군은 훈련 마지막 날 27일에 태풍으로 인한 풍수해 상황을 가정하여 각 실과소 및 유관기관의 임무와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자체 도상훈련으로 실시했다.특히 군민들이 훈련에 단순히 참관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대표적인 재난대응 방법인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바꿨으며 4월23∼27일 5일간 군청로비에서 함양소방서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군민 및 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번 평가결과 함양군이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면서 기관 및 유공 공무원 표창과 시상금 2백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최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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