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이창오) 합창부 학생들이 합창지휘계의 대부인 윤학원 지휘자와 뜻깊은 만남이 5월21일 이뤄졌다.현재 안의초등학교는 다문화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MBC 나눔 특집 '1004합창단' 다큐멘터리를 촬영 중인데 주인공의 합창 지도를 위해 윤학원 지휘자가 학교를 방문했다. 윤학원 지휘자는 현재 중앙대 교수로 박칼린의 스승이자 남자의 자격 김태원의 지휘 멘토로 잘 알려져 있다.이날 윤학원 지휘자의 지도에 따라 안의초 천사 합창단은 ‘나눔’과 ‘거위의 꿈’이라는 곡을 불렀다. 윤학원 지휘자의 따뜻한 미소에 녹아 든 열정적인 지휘와 함께 아이들의 하모니가 학교 가득 울려 퍼졌다. 윤학원 지휘자는 “합창의 핵심은 하모니다. 안의초 어린이들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화음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경험하고 있다. 합창을 통해 여러분들이 더욱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합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학원 지휘자의 지도를 받은 안의초 천사합창단은 6월2일 여수 엑스포 공연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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