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가 세계 최고의 웅대함과 장엄한 새만금 방조제 현장을 다녀왔다.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5월14일 관내 의용(여성)소방대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 부안 새만금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소방활동 우수대원의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를 위해 탁월한 리더십으로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간부와 조직 활성화 발전에 공로가 많은 대원을 선발하여.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 방조제(33.9㎞)의 효율적인 재난예방 관리를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견학을 다녀온 대원들은 “탁 트인 바다를 보니 그간 뭉쳤던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았다"며 "견학을 통해 보고 배운 견문으로 지역 안전지킴이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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