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김해민) 벼 육묘센터에서 출고되는 어린 모 보급이 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수동농협은 올해도 벼 육묘장을 통해 수동관내 벼 육묘를 2차례에 걸쳐 4만판을(본답 이앙면적 150ha) 공급할 예정이다. 1차는 15일부터 2만판을 공급 시작했으며 2차는 5월27일경 2만판을 공급할 계획이다.지난 15일 수동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직원들은 2차에 공급할 모 상자에 상토를 깔고 볍씨를 파종하는 작업을 했다.수동농협 이문식 경제과장은 “현대화된 벼 자동화 육묘센터로 인해 노동력.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이 가능하다"며 "어린 모 확대 보급으로 노령화 부녀화 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김해민 조합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벼 육묘확대 공급으로 고품질 쌀 생산으로 지역 쌀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이 같은 노력이 농가의 풍년 기쁨의 결실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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