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등병설유치원(원장 임채중)은 5월14일 지역과 함께하는 거점유치원 교육활동 일환으로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인형극을 관람했다.호빵아저씨의 진행으로 시작된 인형극은 유아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와 여러 가지 마술 등으로 흥미를 고조시켰다. 인형극 주인공이 동물과 사냥꾼이라 원아들 더욱 인형극 속으로 깊게 빠져들었고 한 시간 동안 주인공 오리와 한마음이 되어 강당이 떠나갈 정도로 소리를 외치며 즐거워했다.이날 공연은 평소 문화생활의 혜택이 부족한 수동초등병설유치원 유아들에게 단비 같은 기회가 되었다. 원장 임채중은 꿈과 희망을 지니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 인형극 관람은 더없이 좋은 매체라 생각하며 앞으로 문화예술공연 체험기회를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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