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귀농귀촌 페스티벌이 지난 5월4∼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서울 강남구 학여울역)에서 개최된 가운데 농수산부장관이 우수지방자치단체와 성공한 귀농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노블시티회장 노희식전국 각 도 전시관과 지방자치단체들이 참여하고 귀농관련회사도 참여한 이번 페스티벌에 함양군에서는 다곡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주)노블시티(회장 노희식)가 사업홍보관을 전시했다. 노블시티는 1단계 사업의 주거단지 골프장 건강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특히 둥지형 온실재배단지를 만들어 귀농귀촌희망자를 함양으로 유치하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함양군 서하면 다곡리 일대 약 50만평에는 (주)퀴닉스와 온실 30만평을 건립하여 씨감자를 재배하는 묘종 수출기지유치를 협의중이다. (주)퀴닉스는 호주와 2014년까지 1.400억에 달하는 묘종수출계약을 체결한 회사로 금년 중 생산시설을 할 계획이라고 전해진다.이 사업 유치가 결정되면 (주)노블시티의 1단계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예상이다. 한편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재경함양군향우회 백남근 회장 유성기. 정양현. 허정고. 송석만. 유수연. 최원석. 이순덕. 감상달. 하종임. 최한달 등 많은 향우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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