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정순호)는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제16회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을 상림 다볕당에서 개최했다.지난 5월5일 상림공원 일원에서는 유아 및 어린이 그리고 보호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열렸다. 함양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으며 함양군의 특색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교사. 공무원노조. 학원연합회. 소방서 등 함양관내 대부분의 관공서 및 단체가 참여하여 미래를 열어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이날 행사는 마술쇼를 시작으로 신나는 체험놀이. 과학놀이. 민속놀이. 에어 바운스. 캐릭터와 사진찍기 등 40여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및 부모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준비한 함양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은 학교. 관공서 및 다양한 단체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기관으로서 거듭나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하고. 교육정보 등을 공유하며 협력해 다함께 발전하는 함양 교육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어린이날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소중한 추억과 함께 가족 사랑을 만드는 자리였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정과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매년 더 좋은 프로그램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최고의 행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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