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이 5월 6.7일 1차 육묘공급을 시작했다. 두동 마을을 시작으로 건강한 육묘를 농민들이 편리한 일정에 맞춰 공급했다.지곡농협는 2005년부터 해마다 육묘사업을 통해 튼실한 육묘를 공급해 소규모 노령 농업인이나 여성농업인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농협측은 육묘를 3차에 걸쳐 총 3만7천판을 공급할 예정이며 "묘 상자가 가벼워 노인들이나 부녀자들에게 유리하다"며 "경영비 절감은 물론 체계적인 기술 관리로 들뜸묘가 없어 이앙이 쉽고 결주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품질 좋은 모를 저렴하게 농가에 공급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제.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이어지는 사업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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