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환경오염행위를 막기 위해 5월5일부터 공휴일 상황실을 운영한다.도시환경과장을 상황실장으로 하고 2인1조 4개조로 운영되는 상황실은 매주 주말 또는 국경일 등 환경행정의 지도·단속이 소홀할 수 있는 공휴일 환경관련 사건. 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군의 환경 비상근무 시스템이다.또한 상황실에서는 수질오염사고. 사업장 연기 및 폐수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불법소각. 악취. 비산먼지. 소음진동. 흙탕물. 기타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 야생동물 부상 등에 대한 신고 접수를 하고 주기적 순찰을 실시하여 불법행위를 감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환경오염 불법행위에 대해 관련법에 의거하여 주요 위반사항은 고발조치.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조치하는 등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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