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지도자 한사람의 정치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과거와 현재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캄보디아.10세기 후반과 11세기 초반 ‘수리아바르만 1세’로부터 시작해 ‘자야바르만 7세’까지 이어지며 거대한 성각을 세웠던 ‘바이욘 사원의 앙코르와트’의 부흥했던 캄보디아. 그로부터 어느 날 갑자기 지구상에서 사라져 갔다 1975년. 지구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킬링필드의 등장. 그는 무고한 국민. 작게는 수만명에서 300∼400명의 지식인 가족들을 몰살시킨 캄보디아의 살인마다. 킬링필드의 만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안보유적지를 민주평통함양군협의회(회장 송경열)위원 35명이 현지를 방문했다.민주평통위원회는 지난 1일 도착과 동시 예약된 퍼시픽호텔에 짐을 내리고 이곳 씨엠립에 위치한 케사람 엘레멘타리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장외 관계자들과 학교운영 체계 현황청취 및 교육시설을 시찰하고 재학생들에게 필요한 의약품과 학용품. 축구공 등 250여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한편 2일과 3일에는 앙코르톰과 세계7대 불가사이로 등재된 앙코르와트를 방문하고 안보의식고취를 위한 씨엠립의 킬링필드 위령탑을 방문하여 왓 트메이(Wat Thmei)사원에 참배를 했다.<함양민주평통 윤희영실장>yhy96401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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