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5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농업(農UP)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정부정책사업을 소개하는 효과적인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농촌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직접 교류하는 기회와 귀농·귀촌 종합정보를 제공했다.천혜의 자연환경과 최상의 영농조건을 갖춘 함양으로 귀농인을 유치하기 위해 귀농 홍보 리플릿. 귀농영농기초 교재. 귀농홍보 화판 등을 비치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함양군귀농인연합회에서는 귀농회원이 참석하여 귀농인들이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오디. 뽕잎. 민들레. 매실. 인진쑥. 돼지감자 엑기스와 지역특산물인 자미고구마와 연 가공품 등을 판매와 홍보활동을 했다.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많은 내방객들은 함양군의 귀농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구매하여 함양지역 농·특산물이 건강한 먹거리라는 것을 증명했다.군관계자는 “앞으로 함양군에서는 지속적으로 귀농유치 활동을 펼치고 귀농인들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해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판매활동에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