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곶감연구회 회원 12명은 5월1일 안의면 황곡리 농공단지 앞 도로변에 있는 감나무 가로수 정지전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에 정지전정한 감나무는 지난 4월5일 함양군 기관단체와 공무원이 식목일행사로 식재한 감나무로서 4년생 대봉 300그루다.함양군의 주요 소득작물인 곶감은 1200농가에 재배면적이 730ha로서 원료감의 부족으로 외부에서 많은 양을 구입하여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곶감연구회는 지난 3월8일 농가당 10동 이상 곶감을 깎는 농가를 대상으로 연구회를 구성 했으며. 고품질 우량곶감을 생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된다.민갑식 곶감연구회 회장은 “식재되어 있는 감나무 가로수를 잘 가꾸어 앞으로 함양곶감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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