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상면 금당리에 자연휴양림이 개장한다.함양군자연휴양림 수탁관리자 (주)함양개발(대표 박흥서)은 5월5일 함양군 서상면 금당리 산 4번지에 조성된 산삼자연휴양림(www.hysansam.or.kr)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산삼자연휴양림의 전체 면적은 67ha이며 숲 속의 집 4동과 휴양관(숙소 8실). 대회의실. 다목적구장. 산책로. 산삼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푸른산. 맑은물. 높은산과 구름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역사와 문화 대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휴양지로 서어나무. 참나무류 등이 주종을 이루는 활엽수림이 우거진 심산유곡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와 백제의 경계지점인 깃대봉에서 흘러 내려온 맑은 물에서 물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숲 치유 명상. 숲해설. 야간산행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주)함양개발은 휴양림 개장 기념으로 마가스님의 자비명상 특강이 열린다. 오후 5시부터 1시간30분간 진행되는 특강 이후 다과회와 달빛 걷기 명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마가스님은 82년 입산해 85년 도선사에서 현성스님을 은사로 사미계 수지했으며 88년 비구계 수지하고 숲명상학교 교장과 중앙대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내 안에서 찾는 붓다' '내 마음 바로 보기' '고마워요 자비명상' 등이 있다. 참가문의는 박흥서(011-483-2280.bhs2280@hanmail.net)로 하면 된다. 함양개발 관계자는 "산삼자연휴양림 운영의 궁극적 목표는 이 곳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숲 명상 치유의 휴식공간이 되게끔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산삼자연휴양림은 서상 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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