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령유치원(원장 김상련)은 4월26일 범 국가적인 재난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안전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유아들이 지진 및 지진해일에 따른 국민대피 실제 훈련으로서 안전교육 및 대피훈련을 익히고. 교사는 훈련을 통해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 시 신고. 대피. 유아보호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실시되었다.사전활동으로 교실에서 지진 및 지진해일의 대처방법을 먼저 동영상 시청을 학습 한 후. 방송내용에 따라 책상. 탁자 등 단단한 곳에서 몸을 숙여 자신을 보호하는 훈련 후 건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하였다.200여명의 천령유치원 원아들은 담임교사의 지시에 따라 매우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만3세의 미르는 “선생님 무서워요. 지진이 안 나타나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동그란 두 눈 부릅뜨며 훈련에 임하였고. 만 5세만의 윤정이는 ‘지진은 싫어요. 무서워요. 지구를 오염하면 어떻게해요’ 하며 걱정하였다.현재 우리지구는 자연 파괴로 대재앙의 징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북극의 빙하가 녹거나 홍수와 해일 화산폭발. 화재 등으로 많이 불안정하다. 유아들에게 자연보호교육과 재해에 대처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함을 또 한번 강조하고 싶은 활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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