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함양군향우회 친목모임인 골프서클 천령회(회장 김선도)가 지난 4월20∼21일(1박2일) 고향 함양 서상에 있는 스카이뷰 컨트리클럽에서 2012년 정기총회 겸 회장배 대회를 개최하며 돈독한 향우애를 나눴다.대회첫날 20일에 개최된 회장배 대회는 5개조 20명이 참석하여 노지환 회원이 우승을. 메달리스트 노은식 회원. 준우승 김용안 회원. 롱기스트(원거리상) 이윤수 회원. 니어(홀근접상) 장외녕 회원에게 돌아갔다. 경기 후 안의 용추계곡에 있는 산성가든에서 만찬을 겸한 총회에 앞서 입상자 시상식을 열렸다. 시상 후 김선도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회장을 맡아 한 일 없이 임기를 마치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며 자신의 속내를 전달하고 "그러나 전 회원들이 고향의 형제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으며. 또한 천령회가 오늘의 단합된 모습으로 우뚝 서 있지 않나 생각하며 오늘 선임될 차기 회장께서 더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한편 차기 회장단은 회장 강석성. 부회장 김정연. 총무 이경호. 경기간사 정구영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차기회장으로 선출된 강석성씨의 인사와 함께 김선도 회장의 건배를 시작으로 만찬회의 분위기를 무르익어 갔다.     박호철 김해지사장phc0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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