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박동진)과 서부산농협(조합장 윤두영)은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서부산농협의 초청으로 지난 4월19일 부산을 방문한 안의농협 임원진은 간담회를 통해 자매결연을 확고히 하고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며 협동조합간 협동의 원칙을 실천키로 했다.안의농협은 이날 행사에서 서부산농협으로부터 우리농산물 출하선급자금으로 4억원(무이자)을 지원 받았으며. 이는 관내 농업인 조합원에게 생산 및 출하 자금을 지원하는데 사용토록 할 것을 약속했다.박동진 안의농협조합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져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에 이영수 서부산농협 상임이사도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두 번째 갖는 만남이다. 이번 만남을 통해 앞으로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운동 등 다양한 사업에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농촌과 도시가 함께 어울려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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