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는 지난 4월16일(월)부터 4월20일(금)까지 제1차 학부모상담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상담주간을 통해 학생에 대한 교사와 학부모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여 학교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다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하였다. 특히 4월 18일(수)을 수업공개일로 잡아서 그날 자녀들의 공부하는 모습도 보고. 오후에는 자녀의 교실에서 담임교사와 직접 ‘일대일 상담’이 이루어지게 하여 학부모상담주간 홍보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또한 안내장을 발송하여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신청 받은 후 학부모님들의 편리한 시간대를 이용한 상담활동을 운영하였고 농사일과 맞벌이 등으로 인해 직접상담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상담 및 이메일 상담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담임교사들은 사전에 진단평가 결과 및 학업 전반에 관한 사항 및 교우관계. 학습 습관 등에 관한 내용을 분석하고 준비하여 알찬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였다. 학부모 상담활동을 마친 이순진(2학년 문재훈의 어머니)학부모는 “학부모 상담주간에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하여 자녀의 교육활동 모습도 보고 또 담임교사와 진지한 상담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혀주었다.이번 상담주간운영을 계기로 학교와 학부모의 소통을 통해 다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한발 앞서 나아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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