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강문구 유사의 경과보고>연계당(계장 김형보)은 지난 4월5일 함양향교 명륜당에서 정기모임을 열고 2011년 결산서를 심의했다. 이날 정경상 신임전교가 당연직으로 감사에 선임되었다. 내년에는 많은 후손들이 참석을 바라는 마음에서 문중별로 안내서를 보내기로 했다.연계당은 향교마다 향교경내에 있다. 현 건물은 건축한지가 오래되고 좁고 낡아 문화재의 일환으로 재건축하여 향교 주위 환경정화가 필요하다.연계당은 옥계 노진선생이 백연리에 사마제를 짓고 1426년부터 사마시험에 합격한 자부터 시작한다고 하며. 제명록서에 “우리고을은 문헌향이라 하는데 이 고을에서 국학에 오른 분들이 사마제를 세우고 재화를 모아 그 비용을 쓰게 하며 역부를 두어 그 관리를 맡기고 춘추로 모여 강학하며 길흉상조하니”라고 1540년 4월 하순 서하 노진이라고 기록하고 있다.이후 백연터를 버리고 함양향교 입구에 1876년도 유사 하재구. 노태현과 정재형이 감독하여 건립하였다. 이때 연계방을 합하고 소과시험인 연방과 대과시험인 계방의 첫 자만 따서 '연계'인데 뒤에 집을 당으로 붙여 연계당으로 명명하여 오늘에 이른다.   馬長鉉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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