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5월9월까지 24시간 비상방역 근무체계에 돌입한다.군 보건소는 이 기간 동안 의료기관. 약국.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80개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통한 설사환자 발생 등 일일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환자발생 시 역학조사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 마을별 청년회를 중심으로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토록 해 장비와 약품.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서 지역실정에 맞는 방역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군보건소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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