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웅곡마을(이장 노상업)에서는 4월20일 최완식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1971년 건립되어 작년까지 사용되어온 기존의 마을회관은 건물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들의 화합의 장소 및 마을소식 전달 등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2011년 4월 착공을 하여 1억2천2백만원을 투입해 부지 995㎡. 연면적 104㎡의 단층 건물로 신축하게 되었다.군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마을회관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간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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