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함양군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사업의 질적 서비스 향상 등을 통한 내실화로 수혜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함양군보건소는 2007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방문 건강관리사업의 질적 서비스 향상 등을 통한 내실화로 수혜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은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주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와주고 관리해 주는 서비스 사업이다. 또 의료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인식제고와 자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방문전담 인력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개개인의 건강문제. 건강 위험요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보건 복지 등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를 통한 양질의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관절염. 뇌혈관질환. 암 등 만성질환을 앓는 군민의 건강상태에 따라 방문서비스 횟수를 조절 운영하는 등 개인의 생활습관과 자신의 건강문제를 파악해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그리고 건강 상담 교육. 기본검사. 건강정보 제공. 개인별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만성질환. 재가 암환자. 거동불편 홀로 사는 노인 등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이 밖에도 가정의 건강문제 해결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협력기관과 다양한 연계활동을 지원하는 등 포괄적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보건소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방문간호사 7명과 사회복지사 1명으로 구성된 전담인력을 배치해 2.994가구 3.943여 명의 대상자를 집중관리. 정기관리. 자기역량지원군으로 분류해 질병관리에서부터 건강증진에 이르기까지 통합관리 체계로 담당. 관리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비를 절감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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