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권문상후보 후원회가 지난 3월7일 오후2시 산청군 신안면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문상후보 후원회 회원들과 지지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권영달 전 산청문화원 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의 한국 정치는 서로 신뢰를 못하고. 삼강오륜 같은 기본적인 도덕적 덕목조차 찾기 어려운 혼탁한 상태다. 권문상 후보 같은 훌륭한 인재가 이 나라의 정치를 바로 세우는데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권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권문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돈 없다는 이유로 아파도 병원에 제대로 갈 수 없고.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잘못된 FTA협정으로 국민들이 고통 받는 세상을 이제는 바꾸어야 한다. 이런 저의 정치적 철학을 물고 늘어지고 손가락질 하더라도 그것이 국민을 위한 일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면 산청함양거창 주민들과 함께 당당히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권문상 후보 후원회 측은 이날 개소식을 계기로 적극적인 후원회원 모집에 나서 권문상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당당히 당선되어 낡은 정치를 바꾸는 튼튼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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