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있음)“군민건강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정현태 함양군생활체육회장 재선임 함양군생활체육회는 지난 3월9일 오후6시 종합복지관 3층 다목적 홀에서 대의원 2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11년도 감사 결과보고. 종목별(요가) 연합회 신임 가입의 건. 2011도 사업실적 및 예산 결산의 건. 2012년 사업 추진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특히 이날 주요 쟁점인 생활체육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치러진 임원선출에 정현태(66) 회장과 임대원(58) 체육회 부회장이 출마한 가운데 정현태 현 회장이 재 신임을 얻어 제7대 함양군생활체육회장에 선출됐다. 또 양갑용. 권위수 감사는 연임됐으며 이사 구성은 신임 회장에 이임키로 했다.투표 결과는 대의원 23명중 정현태 후보가 15표. 임대원 후보 7표. 기권1표로 나왔다.정현태 회장은 “군민건강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 회장의 당선 첫말이다. 정 회장은 "생활체육회장이라는 자리는 명예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철저한 봉사정신으로 발로 뛰면서 체육인은 물론 군민모두가 즐거운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다"며 "유아에서 경노모는 물론 다문화. 장애인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모두가 함께하는 생활체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또 현재 생체와 체육회의 통합과 관련해서는 체육인들과 심사숙고해서 함양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한편 정 회장은 지난 2006년 10월 전임 회장의 중도 사직으로 잔여임기를 포함해 생체 제5대. 제6대를 역임했으며. 이날 당선으로 3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2016년 3월까지다. <우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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