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3월5일 함양군청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소속감과 참여의식을 높이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2012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에 지역사회 환경보호개선사업.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사업. 교육형에 보육교사 도우미사업. 복지형에 거동불편노인 돌봄지원사업. 노인생활시설이용자 돌봄지원사업. 독거노인무료식사배달지원도우미사업이 있다. 사업시행은 지역사회 환경개선보호사업은 읍면에서 직접 시행하고 지역사회 환경개선보호사업 이외 6개 사업은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상림재가노인복지센터. 평안노인복지센터. 함양이레노인복지센터에 위탁시행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1일 2∼4시간 참여로 월 2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최 군수는 “지속적인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과 예산 증액으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노후 소득창출과 사회참여의 기회 제공을 위해 6억3천여 만원의 예산으로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3월부터 12월까지. 혹서기와 혹한기 제외한 7개월 동안 노인일자리가 제공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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