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생활체육회와 군체육회의 통합 논란이 정가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생활체육회가 지난 2월29일 오후6시 종합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관련기사 2월27일자 2면)생활체육회는 43명의 이사 중 25명이 참석한 정기 이사회에서 2011년도 감사보고에 이어 4건의 심의안건을 의결했다.회원단체(종합별연합회) 가입의 건. 2011년 사업보고 및 결산. 2012년 사업 추진계획 및 세입·세출 결산. 2012년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의 건이 상정돼 의결됐다.이날 주요 쟁점인 정기대의원 총회 일정과 관련 일부 이사들의 다른 의견을 피력했으나 협의 끝에 사무국의 기존 원칙을 존중해 오는 9일(금) 오후 6시30분 복지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대의원 총회를 갖기로 협의했다.이에 임원(회장)선출 일정은 3월2일부터 군홈페이지와 고운체육관. 군 공고란을 통해 회장 모집 공고를 5일까지 하기로 하고 입후보자 회장 분담금을 200만원으로 결정했다.대의원 구성은 총회 시까지 생활체육 각 종목별 23개 단체 연합회에서 추천한 1인씩으로 대의원을 구성한다.<김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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