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 함양군이장단협의회 회장(사진·지곡 효산마을 이장)이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경남도지부장에 선출됐다.전국이ㆍ통장연합회 경남도지부는 지난 2월28일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경남도지부장에 백운호 함양군이장단협의회 회장을 선출했다.백 신임 도지부장은 “이·통장의 권익과 사기진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함은 물론. 도·농 교류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농업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어 살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보교류활성화를 위해 이·통장 월간지를 만들어 도내 7천782명의 이·통장들에게 배부하고. 홈페이지도 만들어 이·통장들간의 소통 활성화를 통한 단합에도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했다.함양군 지곡면 효산마을 이장과 군 이장단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이장단 활성화 및 지역 인재육성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한편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경남도지부는 현재 도내 7천782명의 이·통장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3년 8월23일 결성되어 도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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