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금) 14시 안의고등학교 입학식에 안의면 하원리 하비마을에 거주하는 정갑연(79세)할머니가 방문하여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최용배 안의면장. 김상권 안의고등학교 교장. 그리고 할머니의 측근이 함께 자리하여 상의한 결과 ‘정갑연 장학회’를 만들기로 했다.한편. 안의고등학교에서는 “최근 급식소가 준공되었고. 기숙사를 건립 중에 있으며 옛 명문고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학교는 물론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큰 힘을 얻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