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올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을 위해 8억원을 투입한다.군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을 위해 군내 함양읍 대덕리 등 70여개소 131㏊의 임야에 8억여원을 들여 조림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4월30일까지 완료된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 10일까지 조림사업지에 대한 부지 정리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경제수 82㏊와 큰나무 34㏊. 유휴토지 15ha 총 131ha의 조림지에 편백 등 10종 25만여 본의 나무를 식재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는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우량 목재생산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조림을 원하는 산주에 대해 신청이 있을 때는 현지조사를 거쳐 90% 보조로 조림사업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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