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초등학교 김팔룡 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지난 2월28일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초·중등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에 참석한 김팔룡 교장은 38년간의 재직 중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학교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한 것.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북면초등학교 교장 강문병 교장 외 92명에게 황조근정훈장을 비롯해 ▲함양초등학교 김팔룡 교장 외 33명 홍조근정훈장 ▲진영중학교 교사 이석구 외 19명 녹조근정훈장 ▲경남자영고등학교 교장 이효정 외 23명 옥조근정훈장 ▲마산무학여자중학교 교사 안용명 외 26명 근정포장 ▲용호초등학교 교사 한인희 외 5명 대통령표창 ▲남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김희명 외 12명 국무총리표창 ▲사파중학교 교감 신성녀 외 10명에게 교육과학기술부장관표창을 각각 전수했다.김팔룡 교장은 이날 참석해 준 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함양초 교사 여러분의 풍부한 능력과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함양교육 발전에 힘써 주시길 부탁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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