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월28일 최완식 함양군수를 비롯하여 제8962부대 3대대장. 유관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업무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최완식 군수는 “한반도는 국가 형성 초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주변국의 세력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수많은 외침 속에서도 역사적 전통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희생정신과 호국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군민 단결을 위해서는 통합방위협의회 모든 구성원과 유관기관단체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통합방위 협의회는 2012년 함양군 민방위 계획 심의와 한미 연합 훈련인KR/FE 훈련 관련 사항을 협의함으로써 지역 안보를 확고히 하여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군관계자는 “핵 안보 정상회의 동영상 시청을 통하여 2012년 3월 핵 안보정상회의 개최과련 핵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원자력의 효율성과 안전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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